광주환경연합 “안전모니터링 체계 미리 마련해야”
“무석면 목표 27년까지 철거 대상·일정 등 공개를”
광주환경운동연합이 학교 석면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위험물 노출 예방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.
24일 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내 “광주광역시 초·중·고 10개 중 4개, 전남 초·중·고 10개 중
6개가 석면학교”라면서 “무석면 목표기한인 2027년까지 철거 대상학교와 일정을 공개해 학생, 학부모, 교직원 등 알권리를 충족하고 안전모니터링체계를 미리 마련해야 한다”고 촉구했다